이사후기
내용
감사의 말 드리기도 죄송할정도네요.
저희집에 짐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애들이 셋이다 보니 ..
새집 입주라 큰짐은 다 버린다고 2.5톤으로 예약해 놓았는데
-견적도 필요없다고 굳이 우겨서 죄송-.
세상에나 잔짐만 5톤이 나오다니...
하필 이삿날이라 차량이랑 사람 구하기고 힘들고 아침부터 이사해주시는 분들이랑 함께 혼을 쏙 뺐습니다.
부랴 부랴 차량 추가로 오고,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기회에 짐좀 줄여야 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이사짐량이 추가가 되다보니 시간도 늦어져 이사가 저녁에나 끝이 나고, 여러가지로 죄송한데 그래도 끝까지 웃으면서 친절하게 이사해주셔서 더더욱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을 담아 주변사람 이사할때 꼭 소개시켜드릴께요
사업 번창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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