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에게 점수 땄어요

원동 대림에서 동탄 롯데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기억하시겠지요?
집사람이 바쁘다 하여 제가 대신 업체 선정하여 혹시 까다로운 집사람이 뭐라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집사람이 아무말이 없어서 이사 괜찮았는지 물어보았더니 ,흔쾌히 응~ 하더군요.

꼬투리 잡는데 선수인데 꽤나 만족한듯 합니다.

덕분에 저도 한시름 놓고 점수도 땄습니다. 
까다로운 집사람 성격 맞추기 쉽지 않은데..
이번엔 제대로 비위 맞춘것 같네요..
감사말씀 드리구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