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11단지에서 시범 다은 이사한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 이사할때 업체의 불친절함과 미숙한 짐운반 때문에 속상한 분들을 많이 봐서 이사 하기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새 가구는 아니지만 무척 아끼는 가구들이고 싼 가구도 아니라서 특히 가구가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견적볼때 견적 보신 분이 가구 운반에 대해 걱정말라고 자신있게 말씀해 주셔서
믿고 맏기면서도 내심 불안함을 다 떨칠수는 없었었는데..
정말 하나하나 사소한 곳까지 다 완벽 포장하더군요..

가구들이 원목이라 꽤 무거웠는데도 묵묵히 일 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이사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