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기
내용
지난 연휴에 광교포레나 이사건입니다.
왠간해선 귀찮아서 이런글 안쓰는데 ..
정성을 다해주신 이사에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하다가 보답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일단 전화와 사진 견적에 문자계약서라 이사전날 확인전화 할때 까지 불안한 마음은 약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삿날 실제 직원분들이 집에 도착하면서부터 걱정은 편안함과 감사함으로 빠르게 변신했습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 같은 것은 없었지만 그냥 묵묵히 빠르고 능숙하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정말 전문가답게 능숙하시더라구요.
아주머니는 냉장고 칸칸 칸막이 전부 떼어서 세제로 열심히 씻어 주시고요. 허걱.. 저희는 한번도 닦아본적이 없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돌아가신 장모님이 살아 돌아오신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사 가는 집에는 새가구가 많이 들어와 있었는데 다 닦아 주시고 안 맞는 부분은 맞춰 주시고 위치도 바꿔 주시고 정말 최고였어요...
네분이 손발이 척척 맞고 마무리가 완벽하게 되는 모습에서.. 아~ 경험 정말 많으신게 보이더군요
그 흔한 외국인 노동자 한명 없이 모든 직원이 한국사람 이어서 말 잘 통하고 편안한 것도 정말 만족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번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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