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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가을 이사철, 한달전에 이사업체 정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8.11
첨부파일0
조회수
1533
내용
8월 중순이 지나면 선선한 날씨와 함께 가을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신학기 시작과 함께 대학가 주변의 원룸이사, 소형이사와 신혼부부들의 집장만으로 포장이사 수요가 늘면서 이사하기 좋은 날인 ‘손 없는 날’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포장이사 전문업체에서는 “손 없는 날(음력 9, 10, 19, 20, 29, 30)의 이사예약은 경쟁이 워낙 심하다 보니 이사하기 한달 전부터 예약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며 “예년과 달리 9월 말에는 추석연휴도 있어 초, 중반에 이사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더욱 서둘러야 좋은 날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사업체만 선정해도 이사의 준비의 80%는 해결됐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사 준비하는데 이사업체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사 업체를 정할 때는 무조건 싼 이사비용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것 보다 믿을 만한 업체 즉, 관청의 허가를 받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이사를 하면서 피해가 발생했을 때 A/S처리에 유리하고, 만일의 경우 법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이사서비스가 다양한 곳을 선택하게 되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이사상품을 선택 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으로 이사를 할 수 있다.

내가 이사를 예약하려는 업체가 관청의 허가를 받을 곳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연합회 산하 각 시, 도 화물자동차 운송주선협회나 각 구청 교통지도과 또는 시, 군청 교통행정과에 문의하면 등록업체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사수요가 몰리는 가을이사철, 이사업체를 미리 잘만 선택해도 시작부터 끝까지 좋은 기분과 좋은 서비스로 이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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